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쇼크 인피니트/DLC (문단 편집) == Burial at Sea == [include(틀:스포일러)] > '''우리 모두 바다 속에 수장되었지만,''' > '''그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 >[[부커 드윗]] 본편에서 스토리가 이어지는 DLC로, 한국어판 명칭은 '바다의 무덤'. 배경은 '''몰락하기 이전의 [[랩처]]'''이다. 2개의 에피소드로 나뉘며 각각 [[부커 드윗|부커]]와 [[엘리자베스 컴스탁|엘리자베스]]의 시점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여기서의 부커는 핑커튼 에서의 경험을 살렸는지, 랩처의 사립 탐정[* 첫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부커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시작 전 화면이 컴컴한 가운데 본편에서 있었던 일(엘리자베스가 컴스탁에게 넘겨지기 직전, 부커가 루테스 남매를 방해하려고 할 때)에서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들린다.], 엘리자베스는 본편과 상당히 다른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성으로 나오며 부커에게 '샐리'라는 소녀의 행방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하게 된다.[* 작중에서 부커 드윗의 친구인 설리반(1편의 그 설리반 맞다.)의 말에 따르면, 이 아이가 포트 프롤릭의 'Sir Prize'(1편의 해당 챕터에 등장하는 여러 가게 중 하나)로 납치된 이후, 부둣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엘리자베스는 그녀가 살아있다고 말한다.] 시즌 패스에 포함되는 DLC이며 가격은 각각 14.99달러. 에피소드 1의 출시일은 2013년 11월 12일이고 에피소드 2는 2014년 3월 25일이다. 스카이후크는 디자인이 조금 바뀌어 '에어 그래버(Air Grabber)', 스카이라인은 '뉴모 튜브 레일(Pneumo Tube Rail)'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나오고,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톰슨 기관단총]][* 다만 1,2편은 M1928, 인피니트는 M1으로 모델이 다르다.]이나 원거리 열광선 발사기[* 작중언급을 들어보면 이거 '''요리기구지 무기가 아니다!''' 광선을 이용해 내부까지 익힐 수 있는 전자레인지 비슷한것이라고하는데 이걸 맞은 상대가 '''폭발'''하는 걸 보면~~[[듀크 뉴켐 3D/무기|익스펜더?]]~~ 정상적인 요리기구는 아닌듯 하다.]인 레이더 레인지같은 무기들도 추가된다. 또한 새로운 활력(DLC에서는 물론 [[플라스미드]])인 "겨울 영감(Old Man Winter)"이 추가되는데, 바이오쇼크의 한 팬이 디자인한 것을 구현시킨 것.또한 전작들처럼 무기를 다 들고 다닐 수 있다. 때문에 소지할 수 있는 탄약이 말 그대로 반토막나버렸다.[* 핸드 캐논을 예로 들면,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본편에서는 6/18발을 소지할 수 있었지만 바다의 무덤에서는 6/6발, 산탄총같은 경우는 4/4발, 이런 식으로 한번에 최대로 장전할 수 있는 총알만큼만 여분의 탄약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다.~~덕분에 모든 슬롯들이 빨간색으로 요란하게 덥스텝하는 현상을 볼수있다~~] 의미심장하게도 DLC의 시간적 배경이 '''1958년 12월 31일''', 즉 [[아틀라스(바이오쇼크)|아틀라스]]와 [[앤드루 라이언]] 간의 [[랩처 내전]]이 발발하는 '''당일'''이다. 제목 그대로 '''바닷속에 생매장'''되게 되어 버린 셈. 또한 주적으로 [[빅 대디(바이오쇼크)|빅 대디]] 바운서[* 처음 5분 플레이 영상에서 손에 장착된 드릴을 발사해 원거리를 날아간다(...).]와 [[스플라이서]]가 등장한다. 앞서 출시된 "구름속 전투"의 엔딩에서 등장한 스플라이서는 이 DLC를 암시한 셈이다. 그래픽 엔진의 상향[* 기존 1 ~ 2편이 언리얼 엔진 2였으나 인피니티부터 3으로 바뀌였다.]으로 인해, 이제 창문 밖으로 보이던 랩처를 단순한 2D 텍스처가 아니라 완전한 3D 폴리곤으로 표현하였다. 사실 내부 디자인도 조금 바뀌었는데 1,2편에서 강렬한 원색과 뭔가 지금 시점으로는 촌스러워 보이는 아르데코 디자인이 현대적 감각을 반영했는지 색감도 페인트칠 한듯한 원색에서 원재료(나무나 금속질감등)의 색이 좀더 드러나 보이며 아르데코 디자인도 현대적 감각과 아르데코적 정서나 문양들을 조합한듯한 디자인이 되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시스템도 1, 2탄의 랩처와 다른데, 기본적으로 보안 카메라가 없어서 자동적으로 보안 로봇도 나오지 않으며, 그나마 자동 포탑은 있지만 격발음이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포탑 로봇의 기관총 소리가 되었으며, 불빛을 비춰서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감시 카메라의 특징이 합쳐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